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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절약tip

돈버는 무료 만보기 1년 이상 사용 후기 (캐시워크 vs 토스 만보기 수익 비교)

by simple11 2022. 8. 30.

돈버는 무료 만보기 1년 이상 사용 후기 (캐시워크 vs 토스 만보기 수익 비교)

 

 

딱 1년 전인 작년 8월에 캐시워크와 만보기 두 달 사용한 리뷰를 포스팅했었다.

 

2021.08.21 - [생활꿀팁/절약tip] - 돈버는 무료 만보기 앱 두달 사용 후 추천 (토스 만보기vs 캐시워크 비교)

 

돈버는 무료 만보기 앱 두달 사용 후 추천 (토스 만보기vs 캐시워크 비교)

돈버는 무료 만보기 앱 두달 사용 후 추천 (토스 만보기vs 캐시워크 비교) 몇 달 전부터 점심시간이나 저녁식사 후에 걷기 운동을 했더니 하루에 1만 보 내외로 걷게 되었다. 매일 얼마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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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두 개 앱을 계속 사용해 왔는데, 1년 동안 사용하면서 정책이 바뀐 부분도 있고, 누적 수익 비교도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아서 다시 포스팅해본다.

 

토스 만보기

 

걸음수 채우기

 

작년 이맘때쯤 포스팅을 했을 땐, 토스 만보기 포인트 정책은 5천 걸음에 10원, 1만 걸음에 30원이었다.

(작년 2021년) 토스 만보기 화면

 

그런데 현재는 1천 걸음에 10원, 5천 걸음에 10원, 1만 걸음에 20원으로 구간이 3구간으로 변경되었다.

구간이 2구간에서 3구간으로 나눠진 것만 달라졌고 하루에 걸음수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총 40원으로 동일하다.

 

(현재 2022년) 토스 만보기 화면

 

예전에는 5 천보는 걸어야 최소 10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1 천보만 걸어도 최소 10원을 받을 수 있으니 적게 걷는 사람들에게는 더 유리해진 것 같다.

 

주변 장소 방문

걸음수에 따른 포인트 외에 주변 장소 방문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작년에는 하루에 최대 3군데 방문해서 최대 60원까지 받을 수 있었는데, 현재는 5군데로 하루에 총 1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정리하면, 토스 만보기의 경우 현재

걸음수 채우기로 하루 최대 40원 + 주변 장소 방문 최대 100원으로 하루  최대 140원 적립이 가능하다.

(작년 2021년) 내 주변장소 방문시 최대 60원

 

(현재 2022년) 내 주변장소 방문시 최대 100원

 

작년보다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총금액이 40원이나 늘어난 금액이다.

 

 

캐시 워크

 

 

캐시워크는 작년과 동일하게  걷는 횟수만큼 10원 단위로 캐시가 쌓인다.

1,200보를 걸으면 12원을  4,200보를 걸으면 42원을 적립할 수 있는 것이다.

 

하루에 1만 부를 넘게 걸어도 최대 100원까지 적립이 되는 것도 작년과 동일하다.

 

 

각각의 장단점

 

1년 넘게 사용해보니 각 앱의  장단점이 있다.

 

캐시워크의 경우 캐시를 직접 상자 부분을 1원당 한번씩 눌러서 받아야 하는데,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계속하다 보니 몇십 번을 눌러야 하고 중간중간 광고도 많이 떠서 좀 귀찮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캐시워크의 경우에  5 천보, 1만 보 이렇게 딱 맞춰서 걷지 않고 4 천보나 7 천보처럼 애매하게 걸었을 때는 토스 만보기보다 수익이 더 좋다.

4 천보를 걸으면 토스 만보기는 10원밖에 받을 수 없지만 캐시 워크는 40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왕 걷는 것이니 두 개 앱 모두 사용하길 추천한다.

 

 

토스 만보기 vs 캐시워크 1년간 수익 비교

 

토스 만보기와 캐시워크를 1년 2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누적한 포인트를 비교해 보았다.

 

현재 토스 만보기에는 5,209원이 쌓여있고, 캐시워크에는 2,857원이 쌓여있다.

토스 만보기

 

캐시워크

 

놀랍게도 토스 만보기는 작년부터 한번도 인출하지 않아서 누적된 금액이고, 캐시워크는 올해 상반기에 5천 원짜리 gs상품권을 구매하는데 7천 캐시 정도를 사용했다.

 

 

즉, 1년 2개월 동안 토스 만보기는 5,200원 정도 캐시워크는 9,800원 정도를 모은 것이다.

두 앱을 합하면 수익이 총 15,000원인데 2개월이 아니라 1년 2개월 동안 모은 것이라고 생각하니 충격이다.

내가 그렇게  많이 걷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가끔 밤에 자기 전에 수익 받는 걸 까먹어서 지나친 경우도 많았다.

 

하루에 1만 보 가까이 걷고, 매일 적립을 까먹지 않고 잘한다면 나보다는 훨씬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마무리

 

현재 기준으로 하루 최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은,

토스 만보기 140원, 캐시워크 100원으로 둘 다 이용하면 하루 240원, 한 달이면 7,200원으로 커피값을 벌 수 있다.

( 내 경우에는 거의 한 달에 평균 약 1천 원 정도밖에 못 벌었지만..)

 

요즘 앱테크가 유행인데 이제 만보기는 앱테크의 기본이 된 것 같다.

걸으면서 건강도 얻고 알뜰하게 포인트도 쌓아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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