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프로 투명케이스, 강화유리 추천 (링케, 벨킨)

아이폰 13프로 투명케이스, 강화유리 추천 (링케, 벨킨)

아이폰 구입 전에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미리 구입해 두고 구입 후 바로 착용하는 게 좋다는 말을 듣고 일단 케이스만 미리 구입해 두었다.

아이폰 13프로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댓글에서 링케 케이스가 좋다는 말이 많아서 바로 검색해봤더니 리뷰가 2천 개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평점이 5점 만점에 4.9였다.

휴대폰 케이스가 이렇게 평점이 높은 건 처음 봤고 가격도 1만 원 내외로 저렴해서 처음으로 구입해 봤다.

쿠팡에서 구입했고 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도착했다.

링케 퓨전으로 구매했는데 클리어랑 매트 클리어, 스모크 블랙 3가지 옵션이 있다. 뒷면이 무광이라는 매트 클리어랑 고민하다가 아이폰 느낌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서 클리어로 선택했다.

케이스에 외부, 내부 보호필름이 붙어있는데 제거해서 바로 사용하면 된다.

케이스를 끼운 모습인데 너무 깔끔하고 아이폰 생폰 느낌 그대로라 마음에 든다.

케이스 끼우거나 뺄 때도 너무 뻑뻑하지도 너무 헐겁지도 않고 딱 맞아서 좋다.

강화유리는 얼마 전 남편이 a-store 매장에서 아이폰을 구매했을 때 벨킨 강화유리도 같이 구입해서 기계로 부착했는데 엄청 깔끔하게 잘 부착되고 얇아서 좋았다.

그래서 나도 아이폰을 받자마자 아이폰에 이상 없는지만 확인하고 개통 전에 a-store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으로 가서 강화유리를 부착했다.

다른 브랜드들도 많았는데 애플이 공식 인증한 브랜드라고 해서 벨킨으로 선택했다.

강화유리 진열대를 보면 제품이 없고 이런 광고 종이 같은 것만 있어서 처음에는 품절인 줄 알았는데 이걸 가져가서 계산하고 나면 직원분이 직접 기계로 붙여주신다.

동일 제품인 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19,000원 쿠팡에서는 18,900원 이던데 나는 기계로 붙이는 거라 그런지 29,000원이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직접 붙일 수 있게 고정 트레이가 있는 것 같다.

0.33mm라 얇아서 강화유리를 씌운 느낌이 거의 없고, 화면도 선명하고 터치도 잘돼서 마음에 든다. 지문방지용은 아니라 지문이 좀 묻긴 하는데 이건 원래 사용하던 필름들이랑 비슷해서 크게 상관없다.

그리고 타격점(찍힘)이 없이 실금 기스가 나면 2년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혹시 모르니 구매한 영수증을 잘 챙겨두는게 좋을 것 같다.

링케퓨전 클리어 케이스도, 벨킨 템퍼드 강화유리필름도 마음에 들어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