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키아또 추천_니콘내콘 기프티콘 사용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채널 Jann 잰에서 이재은 아나운서가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취향이 나랑 비슷한 것 같았다.
나도 폴바셋 돌체콜드브루와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종류를 좋아하는데 이런 종류로 자주 드시는 것 같았다.
최근에 스타벅스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키아또를 0.5샷에 폼을 적게 해서 드시는 걸 보고 맛있을 것 같아서 나도 한번 시도해 봤다.
핫과 아이스로 각각 한 번씩 먹어본 리뷰를 적어본다.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키아또
먼저 따뜻한 커피로 먹어봤다.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키아또는 더블샷으로 나온 건데 0.5샷으로 낮추면 좀 아까운 것 같아서 1샷으로 주문했고 우유 거품은 상관없어서 따로 요청하진 않았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에 흑당 시럽과 바닐라 크림이 부드럽고 달콤하게 어우러진 마키아또 타입의 음료라고 되어있다.
흑당의 달달함과 바닐라의 부드러움이 따뜻한 음료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달긴 하지만 너무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하게 맛있게 달다. 최근 몇 달 동안 먹은 커피 중 가장 맛있었다.
아이스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키아또
아이스는 며칠 전 남편과 가든파이브에 스타벅스가 새로 생겼길래 가봤다.
문정동 가든파이브에는 원래 스타벅스가 이마트 안쪽에 있어서 너무 멀어 가기가 힘들었는데 가든파이브 라이프 매장 옆 1층에 매장이 최근에 생긴 것 같다.
겉에서 볼 때 보다 들어가서 보니 자리도 많고 꽤 넓었다.
남편은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키아또 그대로에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고, 나는 1샷에 톨 사이즈로 주문했다.
아이스도 달달하게 맛있긴 했고 나도 따뜻한 커피보다 아이스커피를 더 좋아하지만 이 음료는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먹는 것이 더 맛있었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5,500원 니콘내콘으로 사서 4,500원에 기프티콘을 구입해서 먹었다.
스타벅스 할인이 되는 체크카드도 있었지만 5% 까지만 할인되는데 니콘내콘은 거의 20% 할인이라 오랜만에 이용해 봤다.
니콘내콘 이용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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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떼, 돌체라떼, 돌체콜드브루 등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