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자주 구매하는 상품 추천 (식품 재구매 상품)

쿠팡에서 자주 구매하는 상품 추천 (식품 재구매 상품)

 

 

쿠팡 와우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서 쿠팡 프레시로 식품을 자주 주문해 먹는데, 마켓컬리가 소량의 고급스러운 느낌이라면 쿠팡은 대량으로 저렴한 느낌이다.

 

특히 쿠팡 PB브랜드인 곰곰 상품은 몇 번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고 저렴해서 자주 이용한다.

 

쿠팡에서 최소 2번 이상 구매하면서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 식품위주로 로 정리해 보았다.

 

곰곰 국산 개별포장 손질 오징어

남편이 오징어를 좋아해서 떨어지지 않게 사 두는 상품이다.

마켓컬리에서도 오징어를 사봤는데 쿠팡 상품이 더 저렴하고 크기도 더 큰 것 같다.

손바닥보다 좀 더 크고 한 봉지에 4마리가 들어있는데 가격은 18,000원대다.

 

 

손질이 다 된 상태로 한 마리씩 포장되어 냉동되어있어 필요할 때 바로 해동해 먹기 간편하다.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술안주로 좋고 오징어볶음이나 버터구이 오징어도 해 먹는다.

 

 

 

고등어 노르웨이 간고등어살 1.5kg

한 봉지에 7마리가 가 들어 있고 가격은 13,000원대다.

고등어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잘 먹지 않게 되는데 이 상품은 손질도 되어있고 하나씩 낱개로 포장되어있어서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해동도 포장된 채로 물에 담가 두면 금방 녹아서 편리하다.

마켓컬리에서도 고등어를 사 먹어 봤는데 나는 이 상품이 더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냉동실에 항상 구비해 두고 반찬이 없거나 생선이 먹고 싶을 때 종종 먹는다.

 

 

곰곰 돌돌말이 무연골 대패 삼겹살 (냉동)

 

 

무연골 대패 삼겹살은 1kg에 14,000원대이다.

 

고기 누린내가 거의 안 나고 냉동실에 구비해 두면 반찬 없을 때 급하게 요리해 먹기 좋다.

반찬으로도 해 먹을 수 있고 비빔면 위에 구워서 올려먹기도 한다.

 

 

풀무원 꼬마 유부초밥

 

동일한 제품이 집 앞 동네 마트에는 3,700원이었고 마켓컬리에는 2,700원대 여기는 2,600원 대여서 쿠팡이나 마켓 컬리에서 장 볼일이 있을 때 가끔 주문해 먹는다.

밥 먹기 지겨울 때 먹으면 맛있고 밥 대신 두부를 넣어 먹으면 단백질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곰곰 정성가득 콩두부

두부가 몸에 좋은데 잘 안 먹게 되는데 꼬마 유부초밥을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해서 밥 대신 넣어 먹는다.

 

가격도 1,800원대고 하나만 구입할 수 있어서 가끔 구매한다.

 

 

곰곰 닭가슴살 6종 (냉동)

저녁에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고 싶을 때를 대비해서 닭가슴살을 가끔 사두는데, 여러 종류를 모아 놓은 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다. 

6개 다양한 종류에 11,000원 정도라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다.

한 종류의 닭가슴살만 먹기에 지겨운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곰곰 채소 믹스 500g

 

 

닭가슴살 샐러드로 먹으려고 같이 주문한다.

여러 가지 채소가 믹스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손질되어있어 편하다.

 

1kg은 양이 너무 많고 며칠 만에 다 못 먹으니 상해서 버리게 돼서 500g으로 구매한다.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샐러드로 많은데 이건 비닐에 포장되어있어서 그나마 쓰레기 배출도 적다.

 

 

 

오 그래놀라 팝 초코 아몬드

지난번 리뷰에서도 썼는데 먹어본 시리얼 중에 가장 맛있어서 계속 사고 있는 상품이다.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쿠팡이 저렴하고 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도착해서 다 먹으면 바로 구매한다.

 

맛있는 시리얼을 아직 못 찾은 사람들은 먹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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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유기농 발아 보리차, 옥수수차, 현미차

 

겨울이라 생수 대신 차를 끓여 마시려고 올가홀푸드 발아 보리차를 처음 사 먹어 봤는데 맛도 있고 유기농이라서 좋을 것 같아서 옥수수차도 구매해 봤다. 옥수수차도 맛있어서 최근에는 현미차도 구매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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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모두 500g인데 가격은 차이가 있다.

발아 보리차는 6,900원 발아 옥수수차는 7,100원대 발아 현미차는 9,400원대다.

 

현미차가 가격이 제일 비싸기도 하지만 물 끓일 때 보리차와 옥수수차처럼 조금만 넣으면 거의 우러나지 않아서 2배 이상 넣어야 한다.   너무 빨리 없어지다 보니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맛은 개인적으로 구수한 맛을 좋아해서 가장 맛있는 것 같다.

 

가성비를 원한다면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맛을 원한다면 현미차를 추천한다.

 

 

 

 

 

마무리

 

인터넷으로 식품을 구입할 때 쿠팡과 마켓 컬리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각각 좋은 상품들이 달라서 번갈아 가면서 이용하고 있다.

 

두 곳 모두 다양하고 괜찮은 상품들이 많으니 리뷰가 좋은 상품들 위주로 먹어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상품을 찾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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