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무한리필 '독도참치' 성수점 방문후기
지난주에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했던 독도참치 성수점에 방문했다.
성수역 4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여서 찾기 쉬웠다.
토요일 5시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주말이라도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자리는 여유가 있었고, 손님들이 대부분 나이대가 있으셨다.
가격대는 참치 부위별로 다르다고 하는데 친구와 나는 참치 부위를 잘 몰라서 가장 저렴한 비지니스 35,000원 짜리로 선택했다.
청하 1병( 6,000원) 이랑 사이다 1병 (2,000원) 까지 해서 총 78,000원이 나왔다.
죽이랑 초밥,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나서
밑반찬들이랑 계란찜, 참치도 나왔다.
친구와 나는 참치를 즐겨 먹지는 않아서 둘다 3-4년만에 참치를 먹는 거였는데도 생각보다 신선하고 맛도 있었다.
2번 리필을 해서 총 3접시를 먹었는데 거의 다 먹어갈때쯤 알아서 리필을 해주셨다.
참치 부위가 여러가지 였는데 조금씩 맛도 식감도 달랐다.
마지막에 알밥이랑 마끼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마끼로 선택했다.
종업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맛도 있어서 참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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