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 아이템 온열변기커버 추천

작년 겨울에 화장실 변기커버가 너무 차가워서 천도 씌워보고 푹신한 커버로 바꿔보기도 했다.

그래도 생각만큼 따뜻하지 않고 깔끔해 보이지도 않아서 계속 찾아보다가 온열변기커버 제품을 발견했다.

5만 원대 가격인데 1년 사용해보니 겨울에 비데 없는 집에는 꼭 필요한 아이템인 것 같아서 강력 추천한다.

여름에는 사용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거의 없는데, 겨울에는 이 제품 하나로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는 느낌이다.

구성품은 변기커버와 설명서, 플라스틱으로 된 조립 나사가 들어있다.

온도 세기도 약, 중, 강으로 조절 가능하고, 밤에 잘 때나 외출 시에 절전모드로 변경해 놓을 수 있다.

절전모드는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6~8초 정도 누르면 버튼이 깜박거리는데 이 상태로 두면 8시간 동안 절전모드로 있다가 그 후에 자동으로 다시 작동이 된다.

기능이 간단한데 꼭 필요한 기능만 있고 사용법이 편리해서 좋다.

내돈내산 제품 중에 겨울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이라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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