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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생활정보

이케아 기흥점 주말 방문 후기 (feat. 이케아 레스토랑, 구입 제품)

by simple11 2021. 11. 24.

 

이케아 기흥점 두 번째 방문이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 걸 대비해서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갔다. 

 

영업시간

10:00~21:00 

레스토랑은 9:30~20:30 (금, 토, 일은 21:30까지)

 

층별 안내

쇼룸과 레스토랑이 1층에 있고 지하에는 다양한 상품들과 계산하는 곳이 있다.

주차장은 지상 위로 3개 층이 있다. 

1층에서 식사하고 쇼룸을 구경한 후에 지하로 내려가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레스토랑

쇼핑 전에 아침 겸 점심을 먹었다.  지난번 첫 방문 때 먹었던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맛있어서 다시 주문했고, 베이컨 파스타와 후식으로 팬케이크와 초콜릿 케이크, 음료 이렇게 주문했다.

 

배식받는 것처럼 줄을 서서 원하는 메뉴를 카트에 다 받은 후에 마지막에 계산을 하는데 모든 음식들이 바로바로 준비돼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좋았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지난번처럼 맛있었고, 파스타와 팬케이크는 보통이었다.

이번에 맛있다고 느낀 건 초콜릿 케이크였다.  초콜릿이 엄청 진한데 가격까지 1,900원으로 저렴했다. 다음에 가면 다시 먹어봐야겠다.

팬케이크 / 진한 초콜렛 케이크

메인 메뉴 2개, 디저트 2개 음료까지 해서 가격은 총 2만 5천 원 정도 나왔다. 

 

 

쇼룸 

1층에서 쇼룸을 구경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쇼룸 구경을 간단히 마치고 미리 적어온 상품들을 찾으러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구입 제품

방석, 발매트, 스퀴즈, 긴 지퍼백, 실리콘 덮개를 구입했다.

 

스퀴즈는 집에서 사용 중인 게 있었는데 이케아 제품 중에 워낙 유명하고, 1,500원 밖에 하지 않아서 한번 사봤다.

지퍼백은 예전에 기본 크기를 샀었는데 품질이 좋았고 이번에 파스타면 넣을 지퍼백이 필요해서 긴 걸로 하나 더 구입했다.

실리콘 덮개는 집에 원형이 있는데 반찬통의 경우 대부분 사각형이라서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 구입했다.

알록달록한 작은 실리콘 덮개는 컵이나 채소나 과일 자른 단면을 잘 밀폐시켜줘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이번에 구입한 것들을 사용해 보고 다음에 이케아 추천상품들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가격도 대체로 저렴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주말 나들이로 이케아 방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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